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80503/340354/30989640/1041199424/54c85ae45de662affab8e3de05302753.png" alt="arshavin.png [골닷컴] 아르샤빈, 현역 은퇴 가능성 시사" data-file-srl="1041199431" width="434" height="594" title="" />
카자흐스탄의 카이라트에서 활약 중인 아르샤빈 "은퇴 시기에 매우 근접했다"
아르샤빈 曰 "나는 커리어의 마지막에 매우 근접했다. 물론 아직은 축구가 지겹지 않다. 여전히 내가 삶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 축구다. 은퇴를 하더라도 축구계에 남고 싶다. 어떤 역할을 할지는 아직 생각해보겠다. 은퇴를 생각하면 때로는 두렵다. 그래서 기분이 좋은 날에도 다시 두려움이 엄습할 때가 있다. 축구 선수에게 은퇴를 고민하는 시기는 매우 어려운 순간이다. 은퇴를 하면 인생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이다."
아르샤빈은 춘추제로 열리는 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에서 올 시즌 7경기 4골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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